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셔널 리그 (문단 편집) == [[아메리칸 리그]]와의 차이점 == 2019년까지는 아메리칸 리그와 달리 [[지명타자]]가 없어서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것이 내셔널 리그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하지만 2020년 시즌에 [[코로나 19]]로 인해 투수와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고([[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2801071921338001|관련 기사]]), 나아가 2022년 시즌부터는 지명타자 제도를 완전히 정착시켰다. '''따라서 2022년부터 NL과 AL은 제도적으로는 차이가 없다.''' 지명타자가 없던 시절에는 야구 전통론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팀 구성을 바로 NL에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투수 혹은 대타 교체시 전술적인 판단에 따라 [[더블 스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점수가 안날 때 투수가 타석에 들어가 타점을 올리는 일도 가능하고, 이 때문에 생긴 [[답답해서 내가 친다]]라는 제목의 문서도 있다. 창설부터 지명타자 제도를 썼던 KBO 리그와 달리 [[박찬호]]가 한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할 때 그가 홈 경기 등에서 선발로 나올 때 투수임에도 타석에 올라와서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지명타자 제도에 익숙한 한국팬들이 낯설어 했던 것도 다저스가 속한 리그가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NL의 특징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명타자]] 제도가 아메리칸 리그에 도입된 1973년 이후 꾸준하게 아메리칸 리그에 비해 리그 평균 득점이 낮다. 일시적으로 0.2점 정도로 차이가 줄어든 시즌도 있었지만 지명타자 제도가 정착한 후에는 꾸준히 0.4~0.5점 정도 득점이 적은 편. 때문에 '내셔널 리그의 어떤 투수가 아메리칸 리그에선 OO한 성적을 찍을 것이다'라는 떡밥은 해외 야구 커뮤니티에서 매우 자주 키배의 원인이 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투고타저 성향이 심한 NL 서부와 정반대 성향인 AL 동부가 비교 대상으로 많이 쓰이고, 특히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은 NL 서부 투수인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같은 경우 안티들이 주로 이걸로 'XX 거품설(...)'을 들이민다. 인터리그에서는 AL이 조금 더 강세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승패마진을 따져보면 AL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양 리그 최고 선수들이 맞붙는 올스타전은 압도적으로 우세라 지난 20년간 AL이 16승 1무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일본시리즈]] 외에는 맞붙는 일이 없다가 2005년 교류전을 신설해 세리그와 파리그가 맞붙게된 일본 NPB에서도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센트럴 리그]]가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퍼시픽 리그]]보다 약세라서, 이런 일이 필연인지 우연인지에 대해선 야구 커뮤니티에서 키배의 원인이 된다. 2010년대 10년간 월드 시리즈 우승은 내셔널 6회, 아메리칸 4회로 오히려 내셔널 리그가 근소하게 앞서서 지명타자 제도가 원인이 아니고 그냥 우연이라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고, 여튼 야구팬들의 영원한 떡밥거리. 디시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내셔널 리그는 '가짜 리그', 아메리칸 리그는 '진짜 리그'라고 부르며[* 미국에서는 반대로 내셔널 리그가 원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었고 아메리칸 리그가 나중에 생겼다는 의미에서 내셔널 리그를 'Senior Circuit', 아메리칸 리그를 'Junior Circuit'이라고 부른다. 해야갤에서 저렇게 부르는 건 아메리칸 리그가 승률이 더 높다는 점에서 착안해 내셔널리그 팬을 놀리기 위한 일종의 반어법이다.] 투수 타석이 오면 '투수 찬스'라고 깠다. 특히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는데 투수 타석이 돌아와서 기회가 무산된 경우 'ㅅㅂ 투수 찬스욬ㅋㅋㅋ'란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